top of page
검색

‘My Image, My Consent’ 디지털 성범죄 근절 프로젝트, 프란치스코 교황이 설립한 비영리단체 '종교간 대화기구'와 코트라 부에노스아이레스가 함께합니다

최종 수정일: 8월 29일


<출처 : Instituto del Diálogo Interreligioso>
<출처 : Instituto del Diálogo Interreligioso>

디지털휴먼라이츠(대표 윤태선)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 근절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‘My Image, My Consent’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설립한 종교 간 대화기구(Instituto del Diálogo Interreligioso)코트라 부에노스아이레스가 참여 의향서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.


이번 서명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대변인으로 10년간 활동한 기예르모 마르코(Guillermo Marcó) 신부가 이끄는 종교 간 대화기구가 프로젝트의 미션에 깊이 공감하며 이루어졌습니다. 코트라 부에노스아이레스남선우 관장 또한 적극적인 동참 의사를 표명하며,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국제적 연대에 힘을 보탰습니다.


<코트라 부에노스아이레스 제공>
<코트라 부에노스아이레스 제공>

'My Image, My Consent'는 비동의 유출 영상 및 이미지로 고통받는 피해자들을 지원하고,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 종교와 국경을 넘어 인권 문제 해결에 협력한다는 점에서 이번 의향서 서명은 매우 큰 의미를 지닙니다.


디지털휴먼라이츠 윤태선 대표는 “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기관들과의 협력으로 프로젝트가 더욱 강력한 힘을 얻게 될 것”이라며 “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, 피해자들의 존엄성을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습니다.


<디지털휴먼라이츠 제공>
<디지털휴먼라이츠 제공>

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디지털휴먼라이츠는 비동의 유출 영상으로 인한 피해를 막고, 건강한 디지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국제적 연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.

 
 
 

댓글


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

​향군로 155-1, 휴먼라이츠빌딩

비영리단체 고유번호
139-82-72491

yoon@DHRights.org

후원계좌

신한은행 140-015-140069

예금주 : 디지털휴먼라이츠

말풍선+심볼.png
DHRights_Chat_QR.jpeg

​피해상담

아래 양식을 채워 제출해주시면 확인 후 가능한 빨리  ​응답을 드리겠습니다.

제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!

​구독하여 업데이트를 받으세요

구독을 통해 최신 뉴스와 예정된 이벤트에 대한
​소식을 가장 빨리 받아보세요!

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!

피해를 입으셨거나 고민을 상담하고
싶으시다면 연락 주세요.

가능한 빠른 시간에 응답합니다. 

© 2020-2025 by DIGITAL HUMAN RIGHTS

bottom of page